하이야드 섬

캐릭터 얼굴은 한 번 결정하면 변경할 수 없다. 그래서 이 글이 필요하다! (?) 1. 성별 : 낯선 고양이에게 이름을 말해준 후 [멋있지] 를 선택하면 남자, [귀엽지] 를 선택하면 여자로 결정된다. 이후 "이름 좋다! 여자(또는 남자)다운 이름이네!" 와 같은 말로 한 번 더 확인 시키는데, 이 때 [고마워] 또는 [난 여자(남자)인데...] 의 선택지를 통해 마지막으로 캐릭터의 성별을 확정한다. 2. 머리 스타일 및 색상 : 미용실이 지어지면 이후부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3. 눈 색상 : 미용실을 처음 이용한 후 14일이 지나면 눈 색상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고양이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내용에 따라 변경되는 얼굴 형태 및 머리 스타일 가본 적 없어 기억 안 나 비밀! 이사 비밀! 이사..

현재 마을에는 편의점, 신발 가게, 캠프장이 있다. 미용실 공사가 끝나면 머리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겠지~ 점점 발전하는 마을의 모습이 뿌듯하구만 ^.^

닌텐도 뉴 3DS 하이랄 에디션 일본판과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일본판. 아마존에서 지른 후 배송대행지를 통해 받았다. 완전 행복~ /ㅁ/

만들었다, 만들었어~ 별 생각 없이 잡다보니 재료가 나와서 바로 만들었다! 역시 재료 값을 하는 칼인지, 생긴 것부터 무시무시하다. 사실 무골 식칼 [주행] 의 공격력이 더 높긴 해서, 만들어놓고 몇번 안 썼다. 그래도 보기에는 강력한 모습! 그리고 어쩌다가 나온 재료로 바로 만든 칼2 참수도 [병아리]! 얀쿡크의 귀가 안나와서 오래 기다렸다... 이 칼이 고어·마가라 잡을 때 좋다고 하는데, 결국은 목적 달성 후 만들게 되었다. 뭐... 나중에 또 못된 흑식룡 잡을 일이 있겠지...?

생긴 것도 그렇고, 들어가는 재료도 그렇고... 엄청 강력해 보이지 않는가? (사실 별로 안그렇지만) 이걸 가지고 싶어서 요즘 고어·마가라 퀘스트를 다시 깨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한 마리 잡았는데 마구 때리면서 쫓아다니니까 금방 잡은 걸 보면 아무래도 공격을 퍼붓는 것이 가장 좋은 공략법인 것 같다. 크기가 몬스터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에 잡았던 것보다 작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여튼 몬스터헌터는 장비 만드는 성취감도 한 몫 하는 게임인 것 같다.

고어·마가라. 흑식룡이라고 하던데... 정말... 잡기 빡셈... 식칼 업그레이드 후, 새로운 장비를 만들고 싶어서 잡으려고 갔다가 퀘스트를 두번이나 실패해서 정말 화딱지가 날 대로 나버렸다. 심기일전하고 다시 도전하여 겨우 잡았는데 휴... 재료는 찔끔 나오고 ㅠㅠ 삽질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원하는 것은 해야 하는 성미이므로 대검은 만들고 말 것이다... 방어구는 거대 상어 토끼(?) 잡아서 만들어야지! 쿡크야옹 방어구를 입혀놓은 '고양이 누누' 동반자의 모습. 완전 웃긴다. 쿡크야옹커터는 재료가 부족해서 만들지 못했다. 재료 생기면 만들어 볼 생각이다. 케차야옹 방어구는 참 귀엽던데, 이것도 나중에 만들어봐야지. 흐흐흐...

첫 포획 퀘스트를 받았다. 마비 공격을 하는 몬스터라서 귀찮은 감이 있었지만 그보다는 힘 조절(?)을 못해서 몬스터가 사망해버리셨다... 포획 퀘스트는 대상 몬스터를 수렵해버리면 즉시 실패하는 조건이 있어서, 첫번째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녀석이 다리 한쪽을 끌 때까지만 패준 후 함정을 설치, 포획용 마취옥을 2개 쯤 던지니 포획에 성공하여, 퀘스트가 완료되었다. 요리 및 어머니의 손맛을 담당하고 있는 고선생님한테 칭찬도 받고, 해물 재료가 레벨업 하는 보상. 웬만해선 두번 하는 퀘스트가 없었는데(재료 모으러 가는 것 빼고는) 이래저래 새로운 요령을 배운 퀘스트였다.

m코인 90개로 순례자 로브 상자 샀습니다. 염색 해야 함... ^.^ 염색 앰플 가격 왜 이렇게 올랐죠? ㅠㅠ

우리 집 고양이 이름을 따서 만든 캐릭터들. 둘이 털(?)이랑 눈 색깔만 다르고 똑같이 생겼다는 컨셉... 누누는 알파카 털이 거래 불가여서 펭귄 로브로 만족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