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헌터 4G 4

[몬스터헌터 4G] 만들었다! 프라이드 of 섀도 / 참수도 [병아리]

만들었다, 만들었어~ 별 생각 없이 잡다보니 재료가 나와서 바로 만들었다! 역시 재료 값을 하는 칼인지, 생긴 것부터 무시무시하다. 사실 무골 식칼 [주행] 의 공격력이 더 높긴 해서, 만들어놓고 몇번 안 썼다. 그래도 보기에는 강력한 모습! 그리고 어쩌다가 나온 재료로 바로 만든 칼2 참수도 [병아리]! 얀쿡크의 귀가 안나와서 오래 기다렸다... 이 칼이 고어·마가라 잡을 때 좋다고 하는데, 결국은 목적 달성 후 만들게 되었다. 뭐... 나중에 또 못된 흑식룡 잡을 일이 있겠지...?

게임 2015.10.26

[몬스터헌터 4G] 프라이드 of 섀도

생긴 것도 그렇고, 들어가는 재료도 그렇고... 엄청 강력해 보이지 않는가? (사실 별로 안그렇지만) 이걸 가지고 싶어서 요즘 고어·마가라 퀘스트를 다시 깨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한 마리 잡았는데 마구 때리면서 쫓아다니니까 금방 잡은 걸 보면 아무래도 공격을 퍼붓는 것이 가장 좋은 공략법인 것 같다. 크기가 몬스터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에 잡았던 것보다 작아서 그랬을 수도 있고... 여튼 몬스터헌터는 장비 만드는 성취감도 한 몫 하는 게임인 것 같다.

게임 2015.10.15

[몬스터헌터 4G] 고어·마가라 수렵 + 쿡크야옹 방어구 세트

고어·마가라. 흑식룡이라고 하던데... 정말... 잡기 빡셈... 식칼 업그레이드 후, 새로운 장비를 만들고 싶어서 잡으려고 갔다가 퀘스트를 두번이나 실패해서 정말 화딱지가 날 대로 나버렸다. 심기일전하고 다시 도전하여 겨우 잡았는데 휴... 재료는 찔끔 나오고 ㅠㅠ 삽질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원하는 것은 해야 하는 성미이므로 대검은 만들고 말 것이다... 방어구는 거대 상어 토끼(?) 잡아서 만들어야지! 쿡크야옹 방어구를 입혀놓은 '고양이 누누' 동반자의 모습. 완전 웃긴다. 쿡크야옹커터는 재료가 부족해서 만들지 못했다. 재료 생기면 만들어 볼 생각이다. 케차야옹 방어구는 참 귀엽던데, 이것도 나중에 만들어봐야지. 흐흐흐...

게임 2015.10.12

[몬스터헌터 4G] 첫 포획 퀘스트

첫 포획 퀘스트를 받았다. 마비 공격을 하는 몬스터라서 귀찮은 감이 있었지만 그보다는 힘 조절(?)을 못해서 몬스터가 사망해버리셨다... 포획 퀘스트는 대상 몬스터를 수렵해버리면 즉시 실패하는 조건이 있어서, 첫번째 시도는 실패로 끝났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녀석이 다리 한쪽을 끌 때까지만 패준 후 함정을 설치, 포획용 마취옥을 2개 쯤 던지니 포획에 성공하여, 퀘스트가 완료되었다. 요리 및 어머니의 손맛을 담당하고 있는 고선생님한테 칭찬도 받고, 해물 재료가 레벨업 하는 보상. 웬만해선 두번 하는 퀘스트가 없었는데(재료 모으러 가는 것 빼고는) 이래저래 새로운 요령을 배운 퀘스트였다.

게임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