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야드 섬

꾸에엑... 그래도 점차 가속도가 붙는 듯. 꾸준히 하면 다음주 안에는 끝을 보겠군... 이것 때문에 게임을 못하고 있다니 ㅠㅠ

점차 위쪽 모습이 잡혀감. 색상을 조금 화사하게(?) 바꾸고 글자 색 변경하고... 숫자만 입력하면 되도록 조건부 서식 걸어뒀다. 꽃 심어가며 무한정 칸 세는 중. 으... 바닷가 쪽 너무 헷갈려. ㅠㅠ

엑셀을 사용해서 유노히라 마을 지도를 만들고 있다. 아직 윗부분 절반 정도만 진행된 상태... 어제 저녁에 이거 하는데 1시간 걸렸다;;

공구한 타디스 백팩 도착!오오오오오옷 멋짐~아직 포장은 안뜯어봤지만 그냥 보기에도 퀄리티 좋아보인다~ >_

아~ 힘들다. 어제 7시에 입국해서 집에는 10시쯤 도착. 그리고 오늘 출근... 역시 하루 정도는 버퍼를 걸어놨어야 했던 것 같다. 2016년 3월 11일~3월 13일 일정 3월 11일 기차를 타고 가면서 예쁜 풍경을 많이 봤다. 다 찍지 못해서 아쉽다. 히타 역. 이 때는 이미 많이 어두워져 있었다. 다음에는 꼭 히타의 장어덮밥을 먹으러 가야지! 유후인 역에서 내리자마자 눈에 띈 식당으로 들어가 먹은 음식. 돈지루 정식 같은 느낌인데, 된장국 그릇이 매우 크고 국수같은 것이 있었다. 맛있었다. 아마 1인분에 1400엔 정도 했던 듯. 숙소는 "유후인 벳소 시키사이 호텔". 간판을 보니 "사계절 호텔" 이었다. 역 앞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한 10분 쯤 달렸다. 피곤해서 아무 것도 안 찍음... 3월 ..

누누의 강렬한 눈빛.정말 얘가 왜 화난 건지 모르겠다... ㅠㅠ우리 누꼬망이 왜 그래요오 우쭈쭈쭞

3월 8일 플레이 일지 귀찮음을 극복하고 SD카드에서 갓 뽑아온 따끈따끈한 스크린샷~ 3월 1일에 촌장 취임한 아비시니안 괭 선생 정확히 언제인지는 잘 기억나지 않으나 아마도 3월 7일 쯤인 듯한 모습. 이 때까지 인게임 날짜가 현실 날짜보다 2일 빨랐다. 다음 날 색다른 옷을 입은 촌장과 마을 조무래기들의 석조 다리 완공식 폭죽을 퍼엉! 인게임 날짜가 2일 빨라서 일판과도 시간 차이가 나고 자꾸 헷갈리는 탓에 오늘 날짜인 3월 8일로 날짜를 맞춘 후 플레이. 오후 7시로 조정해서 벌레를 쓸어모으(?)려고 남섬에 갔다가 상어를 뙇! 역시 주인공은 위대하다! 한 손으로 상어를 잡는 위엄! 지나가다가 잡은 황금사슴벌레 한 마리. 이것은 풍년의 시작일 뿐이었다... (두둥) 황금사슴벌레잖아? 으아니, 또 황금..

3월 7일 플레이 일지 (플레이 한지는 엄청 오래 됐는데 일지는 처음 쓴다...?!) 오늘도 해맑은 시즈에. 사진 속에 뭔가 무서운 그림자(손가락)이... =ㅁ= 아 내 손가락 산토스가 이사가는 날이 내일이라고? 엇... 유노히라 마을의 느끼남을 담당하고 있던 산토스가 떠나는군. 왜 안붙잡았는지 기억이 안난다... -ㅠ-; 촌장답게, 에헴. 게시판을 확인해보니... ^ㅁ^!! 드디어 슈퍼마켓이 다음 단계(더 큰 가게 정도로 써있어서 모르겠다... 찾기 귀찮음)로 증축된다! 이제 원예점이랑 합쳐지겠군...! 그리고 지나가던 렌뉴(한글판 이름 뭐여...)쨔응이 인삿말 새로운 거 없냐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바로! 엘 프사이 콩그루라고 알려줌 ^.^ 훗 이미 이렇게 알려준 녀석이 하나 더 있었던 ..

진행 구간: 시작 → 고동 마을 ~야돈의 우물 진입 전~ 어려운 부분은 없었다. 오랜만에 리메이크지만 골드 버전 플레이를 하자니 너무 재미있다! 하악 다만 애니메이션 재생 속도나 텍스트 출력 속도가 느려서 약간 안달복달했다. 스크린샷 찍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폰 카메라로 찍었... 라이벌과의 역사적인 첫 대면. 사실 라이벌을 찍으려고 했으나 타이밍이 늦었다는 것이 함정... 첫 전투 후 보여지는 라이벌의 덜렁이 속성. ^.^... 고동 마을에 있는 야돈의 우물에 진입하기 전 상태. 로켓단이 기다린다 우앙~! 어쩌다보니 엄청 이상한 조합의 파티가 되었는데, 점차 보완해갈 계획이다. 가만 보면 물 포켓몬에 너무 약한 파티다 끄악 메리프 넣는다는 걸 까먹어서...

위대한 칠색조님의 모습 질렀다!!!!! 무려 8만원이지만 ㅠㅠ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더니, 강변역 테크노마트에서 팔고 있던 것도 모르고 국전까지 다녀왔는데...! 감동 감동 ;ㅁ;